호놀룰루 뮤지엄 어브 아트는 하와이의 이야기를 담은 각종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호놀룰루 뮤지엄 어브 아트에서는 오아후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중 한곳인 맥킨리 고등학교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관계자들은 맥킨리 고등학교는 오아후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와이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중 한곳이며 동시에 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맥킨리 고등학교 출신의 예술가들의 작품들은 매우 중요한 예술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이를 전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20세기 하와이의 주요 예술품으로 손꼽히는 예술품들이 대부분이 맥킨리 고등학교 출신의 예술가들에 의해 탄생됐다면서 이번에 맥킨리 고등학교와 현대 예술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하와이 20세기 예술에 큰 획을 그은 7명의 예술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는데, 이들은 맥킨리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전시회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78점의 예술품들을 전시하게 됐다면서, 각종 그림에서부터 조각상들의 작품들이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맥킨리 고등학교 졸업생들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미술 교사로 일했던 3명의 교사들의 작품들도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와이에서 많은 젊은 예술학도들이 영감을 받고 예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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