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두건의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주당국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류 독감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인 수의사의 태부족 상황에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 전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하와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습니다. 조류 독감 확인은 센추럴 오아후인 와히아와 오리 보호구역과 놀스 쇼어 지역인 카후쿠 제임스 캠벨 국립 야생 동물 보호구역에서 확진된 오리들에서 발견된 바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발견된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본토나 다른 곳에서 이동하는 철새들에 의해 옮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농업국 측은 하와이 야생 조류에서 조류 독감이 확진된 현재 조류 독감 바이러스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면서, 하와이 전역으로의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농업국 측은 현재 조류 독감과 다른 동물의 방역과 검역을 담당할 수의사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오아후에 5명, 마우이에 1명, 그리고 빅아일랜드에 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농업국은 4명의 수의사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들은 현재 수의사들이 가능한 한 많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도 조류 인플루엔자를 어떻게 식별하고 대응할지를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업국은 수의사들의 급여를 높여 새롭게 필요한 수의사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급여는 연봉 7만 천 달러에서 12만 3천 달러 선에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관계 당국은 현재까지 닭들은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리지 않은 상태로, 농업국은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잘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