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당국이 새로운 대규모 경보 시스템인 ‘호놀룰루 경보 시스템(HNL Alert)’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악천후나 긴급 상황 등 중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호놀룰루 시당국이 어제부터 새로운 비상 경보 시스템인 ‘HNL Alert’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당국은 이 시스템이 기존의 경고 시스템을 대체하며, 사용자 맞춤형 알림 기능을 추가해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HNL Alert’는 텍스트 메시지, 푸시 알림, 이메일을 통해 긴급 상황을 포함한 주요 정보를 전달합니다. 특히, 메시지에 사진이나 지도, 실시간 정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어,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피 경로와 대피소 위치를 지도상에서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릭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은 “비상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라며, “‘HNL Alert’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안전을 위해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당국은 자동화된 기상 메시지 발송 기능을 포함한 ‘HNL Alert’가 긴급 재난 시 신속한 정보 전달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보 메시지에는 대피 지침이 내려진 지역, 대피소, 추천 대피 경로 등의 지도 링크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시스템에 등록해 원하는 유형의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며, 두 번째 방법은 별도 등록 없이 기본적인 안전 관련 경보를 수신하는 것입니다. 특히, 등록 없이도 알림을 받으려면 ‘HNLALERT’라는 문자를 888777로 보내면 자동으로 서비스에 가입됩니다.
시당국 관계자들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HNL Alert’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