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아 지역에 새로 지어진 저소득층 아파트가 공식 문을 열었습니다. 할라와 뷰 인근과 펄 하버 맞은편에 위치한 이 25층 건물은 중위소득의 30%에서 60% 사이 소득을 가진 가정을 위해 총 302가구의 신축 주택을 제공합니다.

AHL이 설계하고 Nordic PCL이 시공한 ‘나울루 아파트’는 스튜디오부터 4베드룸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든 세대는 현대적인 마감재, 에어컨, 그리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입주민은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 라운지, 어린이 공부 공간, 야외 바비큐 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 1억 6,8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하와이에서 지난 15년간 가장 큰 저소득층 주택세액공제(LIHTC) 사업으로, 하와이 주택금융개발공사(HHFDC), 헌트 캐피털 파트너스, 호놀룰루 시·카운티, 뱅크 오브 하와이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추진됐습니다. 퍼시픽 개발 그룹의 데이브 마이클 전무이사는 “단순히 주택을 짓는 것을 넘어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곳이 할라바 TOD 지역 미래 개발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술가 카메아 하다르는 건물 외벽에 하와이 대표 새인 ‘이와’ 새를 그려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건물에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부여했습니다. 현재 입주 신청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nauluhawaii.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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