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 정상 분화가 내일로 발생 1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는 대형 용암 분수가 반복적으로 분출되며 이례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질조사국, USGS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킬라우에아 화산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서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가까이 이어지는 대형 용암 분수가 1~3주 간격으로 반복돼 왔습니다. 당국은 이러한 분화 양상이 킬라우에아 화산에서는 약 40년 만에 처음 관측되는 유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용암이 수백 미터 상공까지 치솟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고분수형 분화는 킬라우에아에서는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분화에서 가장 높았던 용암 분수는 지난 10월, 35번째 분화 에피소드 당시로, 최대 1,500피트, 약 450미터까지 치솟았습니다. 당국은 39번째 분화 에피소드가 이번 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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