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유나이티드 웨이, AUW가 어제 하와이주 의사당에서 ‘211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211은 30년 이상 하와이 전역 주민들에게 무료이면서도 비밀이 보장되는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온 주 전역 헬프라인입니다. 빅아일랜드 유나이티드 웨이의 제스 톰슨 사무국장은 “211은 단순한 전화번호가 아니다”라며 “충분한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어디에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는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주 전역의 생명선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211 데이는 211 서비스의 역할을 조명하는 동시에 ‘2025 AUW 211 연례 보고서’ 주요 내용을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행사에는 주 의원들을 비롯해 비영리 단체,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그리고 AUW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실시간으로 나타나고 있는 지역사회 수요를 공유하고, 211이 주 전역 핵심 자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식량 지원, 주거 안정, 보육 서비스 등 주민들의 기본 생활을 뒷받침하는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알로하 유나이티드 웨이의 미셸 바텔 회장 겸 CEO는 “이번 보고서는 우리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실과 여전히 존재하는 공백을 보여주는 강력한 스냅샷”이라며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UW는 앞으로도 211 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연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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