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우 피해와 관련해 조쉬 그린 주지사는 “20년 만에 가장 큰 홍수”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구호 단체들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국은 물류 문제로 인해 현물 기부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단체를 통한 금전 기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Aloha United Way와 American Red Cross 등은 긴급 구호와 복구 지원을 위한 기금을 운영 중입니다. 또 농업 피해 지원을 위해 Hawaii Agricultural Foundation도 별도의 복구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장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난 구호 단체 머시 셰프 (Mercy Chefs)는 와히아와 지역에서 피해 주민과 구조 인력들을 위한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노스 쇼어 지역에서도 커뮤니티 중심의 식량 지원이 진행됩니다. 할레이바 (Haleiwa)에 위치한 릴리우오칼라니 교회 (Liliuokalani Church)에서 무료 식품 배포 행사가를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아후 중부 식량 지원 협력단이 주관하며 재난 상황 속에서도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Hawaii Foodbank는 현장 평가를 통해 할레이와 지역에 대한 장기적인 식량 지원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자원봉사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피해 복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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