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U.S. Navy)이 하와이 해역에서 퇴역 군함 2척을 바다에 수장할 계획입니다. 두 군함은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RIMPAC)의 일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미 해군(U.S. Navy)은 이번 달 열리는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RIMPAC)에서 해상 전투 훈련의 하나로 퇴역 군함인 USS 펠렐리우(USS Peleliu)와 USS 모바일베이(USS Mobile Bay)를 하와이 해역에 수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습상륙함 USS 펠렐리우는 ‘아이언 니켈(Iron Nickel)’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35년 동안 100만 마일 이상을 항해했습니다. 길이 567피트의 순양함 USS 모바일베이는 지난 1991년 걸프전인 사막의 폭풍 작전(Operation Desert Storm)에서 활약한 군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미 해군은 두 군함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수장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