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하와이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학용품 지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 헬핑핸즈 하와이는 개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할 책가방 3천 개를 목표로 후원과 자원봉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비영리단체 헬핑핸즈 하와이가 새 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레디 투 런(Ready to Lear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체는 크레용과 사인펜, 풀, 바인더 등 약 50달러 상당의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3천 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천 개가 포장됐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단체는 특히 24색 크레용과 4온스 풀, 사인펜 등의 학용품 기부를 요청했으며, 50달러를 기부하면 학생 한 명에게 필요한 책가방 한 개를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용품이 담긴 책가방은 카폴레이 고등학교와 카일루아 고등학교, 에바 마카이 중학교, 와이아나에 고등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배부되며, 오는 18일 칼리히 헬핑핸즈 하와이 창고에서 마지막 배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체는 높은 생활비로 학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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