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시가 공무원을 사칭한 이메일 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 공무원인 것처럼 꾸민 사기범들이 건축 허가나 규정 위반 벌금 등을 내라며 돈을 요구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호놀룰루시 도시계획허가국, DPP가 최근 시 공무원이나 부서 관계자를 사칭한 이메일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기범들은 시 공식 로고와 공문서, 청구서 등을 도용하고 실제 부동산이나 건축 허가 신청 정보를 첨부해 정상적인 시의 통지문처럼 위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규정 위반 통지서나 건축 허가 신청과 관련해 벌금과 수수료를 즉시 납부하라며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입니다. DPP는 발신자 이름이나 문서 형식이 공식적으로 보여도 안심해서는 안 된다며, 이메일 주소가 호놀룰루시 공식 도메인인 honolulu.gov로 끝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 당국은 송금 방식으로 벌금이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계좌 송금을 요청하는 이메일 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건축 허가 관련 수수료는 시의 공식 온라인 시스템인 HNL 빌드에 직접 접속해 확인해야 하며, 의심스러운 링크나 첨부파일은 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DPP는 수상한 이메일을 받았다면 직접 부서에 연락해 진위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의는 이메일 dpp@honolulu.gov 또는 전화 808-768-8000번으로 하면 됩니다. 한편 하와이주법에 따르면 공무원을 사칭해 타인이 허위 권한을 믿고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할로윈 가면 뒤에 숨은 사기범들, 그럴듯한 공문서와 긴급한 납부 요구에 속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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