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물을 훼손하거나 파손하는 행위인 반달리즘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이 호놀룰루 시내 콘도 유리창을 부순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어제 새벽 215 노스 킹 스트릿(215 North King Street)에서 발생했습니다. 건물 관리자는 콘도 유리창을 부순 남성이 무단 침입으로 체포됐다 석방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토요일 로비와 유닛에 있는 여러개의 창문을 부순 뒤 일요일 새벽 다시 돌아와 1층 사무실 창문에 돌을 던졌습니다. 용의자는 약 9천 500달러의 재산피해를 입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정보가 있으면 호놀룰루 크라임스타퍼스(Honolulu Crimestoppers)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