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자원봉사자가 차이나타운 활성화를 위해 땀을 흘렸습니다. 사업체와 주민들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중국상공회의소(Chinese Chamber of Commerce)가 주최한 차이나타운 청소모임에 3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기업들이 물품을 기부했고 100명의 호놀룰루시 공무원과 경찰관, 주와 연방 공무원들도 함께 했습니다.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은 우리가 무엇보다 하고 싶은 것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블 앨름(Steve Alm) 시 검사장은 차이나타운의 많은 홈리스들이 마약과 술로 문제를 겪고 있지만 시장이 지원하는 경찰의 노력으로 지역 범죄율이 60%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유 싱 팅(Yu Shing Ting) 중국상공회의소 소장은 차이나타운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