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12월, 서울을 출발해 뉴욕,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항공편이 첫 날개를 펼쳤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는 이 두 노선의 취항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의 한국행 항공권뿐 아니라 마일리지 추가적립, 포토 콘테스트, 경품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국행 특가’는 아시아나 미주노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하와이 항공권 할인 혜택입니다. 11월 1일부터 23년 4월 30일 사이에 한국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내 항공권 구매 후 탑승을 완료한 고객 중 300명 추첨을 통해 추가 마일리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되며, 한국에서 촬영한 인생샷, 음식 사진 등 한국과 관련된 추억이 담겨 있는 사진이면 모두 응모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24일부터 11월 23까지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revious article와이키키,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시작
Next article올해 40번째 美 학교 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