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1일이죠. BBQ치킨이 하와이에 진출한지 딱 1년 만에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카할라몰 맞은편 쿠오노 마켓플레이스의 1호점에 이어 지난 11일 아이에아 쇼핑센터 3층에 BBQ치킨 2호점이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Best of the Best Quality ‘최고 품질 중에서도 최고‘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1년 만에 하와이 맛집으로 자리 잡은 BBQ키친이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BBQ치킨 하와이주 법인을 책임지고 있는 윤영일 사장은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본사 개발팀들이 직접 관리하고 연구해 들어오는 소스들이 하와이 현지인들에게는 색다른 맛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BBQ치킨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윤영일 사장은 그러면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이에아 쇼핑센터 3층에 2호점을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인터뷰 윤영일 사장 / BBQ 치킨 하와이
BBQ치킨 하와이 2호점 준비와 런칭을 돋기 위해 본사에서 파견 온 강형석 팀장은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외식사업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해 경영과 조리 등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BBQ를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강형석 팀장 / BBQ 치킨
강형석 팀장은 그러면서 “하와이는 전 세계인이 찾는 휴양지로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가맹점 확대를 통해 BBQ의 맛과 음식 문화를 알려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BQ치킨 하와이는 14일인 어제 1호점인 카할라점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갖고 로컬 미디어와 SNS 등을 통해 로컬 고객들에게 K-치킨의 높은 퀄리티를 선보였습니다. BBQ 치킨은 전세계 치킨 업체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의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치킨 메뉴를 개발, 치킨의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으며 새로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유를 튀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체 R&D와 롯데푸드와의 연구 개발로 올리브 오일의 발화점을 230℃까지 올려 특허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최고급 올리브유로 만든 대표적인 치킨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