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날을 맞아 올해에도 어김없이 오아후와 각 이웃섬에서 새해 첫번째 아기들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우이에서는 어제 새벽 2시 25분, 마우이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에서 리오 바사 (Lio Vasa) 아기가 8파운드 10.3 온스의 몸무게로 태어났습니다. 카우아이 에서는, 어제 새벽 2시 45분에 윌콕스 병원에서 타우파 호아모팔레오노 푸아 멜리아 콜리 (Taufa Hoamofaleono Pua Melia Koli)가 6파운드 8온즈, 20인치 키로 태어났습니다. 그밖에 빅아일랜드에서는 케오니 길버트 마푸리 노리타 (Keoni Gilbert Marpuri Norita)가 새벽 2시 48분에 힐로 메디컬 센터에서 태어났습니다. 케오니의 부모는, 새해 첫날 맞이 불꽃놀이 준비를 하던 토요일 11시쯤, 진통이 갑작스레 와 병원으로 향했다면서 새로운 식구를 맞은 것에 기뻐했습니다. 그밖에 오아후에서는 4시 2분쯤, 퀸스 메디컬 센터에서 새 새명이 태어나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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