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 의회가 맹점이 드러난 와이키키 세이프 앤 사운드 프로그램에 대한 수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와이키키 세이프 앤 사운드는 와이키키에서 상습 범죄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와이키키 세이프 앤 사운드(Waikiki Safe and Sound) 프로그램은 상습 범죄자들이 하와이 최고의 관광지인 와이키키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와이키키 앤 사운드 프로그램을 위반하다 적발된 상습 범죄자들에게 즉각적인 처벌이 가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놀룰루 시 의회는 법원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토미 워터스(Tommy Waters) 시 의회 의장은 상습 범죄자가 최대 1년 동안 와이키키로 돌아오는 것을 금지하는 와이키키 세이프 앤 사운드 프로그램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며 이를 고치려면 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토미 워터스 / 시 의회 의장 Tommy Waters

이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방식은 지리적 제한이 범죄자의 보호 관찰과 연계돼 있습니다. 사법부에서 호놀룰루 경찰국 시스템으로 해당 정보를 가져오는 데만 몇 주가 걸릴 수 있습니다. 범죄자가 위반을 저지르면 경찰관은 그냥 체포할 수 없습니다. 대신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이 서류는 검찰로 보내지며 검찰은 일반적으로 집행유예 취소를 요청합니다. 집행유예 취소가 승인되면 해당 서류는 호놀룰루 경찰국의 시스템에 업로드됩니다. 그래야만 경찰관이 조처를 할 수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판사들은 6개월 전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89명에 총 116건의 거주지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기록에 따르면 수십 명의 범죄자가 계속해서 와이키키로 돌아와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판사는 지난 1월 중순 누군가에 폭행을 가한 피의자에게 두 달 동안 네 차례나 와이키키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피의자는 체포될 때마다 삼오일 정도만 감옥에서 복역했고 그의 모든 벌금은 면제됐습니다. 워터스는 더 많은 판사가 더 가혹한 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워터스는 범죄가 경범죄일 때 최대 형량은 징역 6개월이라면서 판사가 의미 있는 형량을 부과하기 전까지 상습 범죄자들은 계속해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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