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펀치볼 국립묘지 행사에 이어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랜턴 플로팅 세러머니 행사에 진행되었습니다. 랜턴 플로팅 행사에는 4만 5천여명이 참가해 장관을 이뤘습니다.

수만명의 사람들이 월요일인 어제 매직 아일랜드에 모여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기리는 연례 신요 랜턴 플로팅(Shinnyo Lantern Floating)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주민은 슬픔에 잠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어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매년 메모리얼 데이에 열리는 랜턴 플로팅 행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간 대면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대신 방송사의 특별 방송과 가상 추모식으로 대체됐습니다. 올해는 5천개 이상의 플로팅 랜턴이 그림 같은 하와이 일몰을 배경으로 알라모아나 리즈널 파크(Ala Moana Regional Park)의 잔잔한 바다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바다에 띄워진 등불은 행사 종료 직후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모두 수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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