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의 목사와 교수, 지역 대표 등 80여 명이 함께하는 ‘자유 통일을 위한 하와이 광화문 국민대회’가 어제 오후 3시 파고다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국민대회에는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장경동, 손원배, 강현식, 서요한, 조나단, 장학일, 김병호 목사 등이 참가했으며, 이춘근...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마지막 흔적이 120년 만에 ‘탁본’을 통해 귀향했습니다.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하와이 교민사회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하와이 곳곳에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되어있던 한국출생 초기 이민자들의 묘비를 탁본해 어제 오전 독립기념관에 기증했습니다.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무명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한...
마키키 공원에 새롭게 마련된 한인회관에서 문화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니어 영어, 한국어, 우쿨렐레, 게이트볼, 전통무용 등 총 29개의 문화강좌를 통해 로컬과 한인 사회의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놀룰루시가 운영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5개 디스트릭트에서 일제히 개강했습니다.
마키키 공원이 포함된 District 2에서는 하와이...
한인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학연구소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하와이지역 독립운동가와 또 보이지 않게 그들을 도왔던 수많았던 무명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돌아보는 심포지움을 개최했습니다.
UH 한국학연구소 백태웅 소장은 1903년 시작된 하와이 한인 사회는 사탕수수 농장과 여러 일터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교육, 사회활동, 종교활동,...
마키키 공원에 새롭게 마련된 한인회관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다양한 문화 강좌를 시작합니다. 호놀룰루 시에서 운영하는 이번 문화 강좌에는 한국어, 한국 노래와 춤 등이 개설되어 한인 사회 뿐만 아니라 로컬 사회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와이 한인회가 23일부터 마키키 공원 내 한인회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조찬 기도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한 조찬 기도회에는 하와이기독교총연합회와 하와이 한인회가 함께했습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하와이 한인기독교 총연합회와 하와이 한인회가 함께하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기독교지도자 조찬 기도회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무관부가 주정부 청사 옆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오늘 헌화식에는 한국참전용사회 하와이지부 허버트 슈라이너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과 대한민국 연락장교, 하와이 한인회가 함께했습니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 무관부 오순근 무관은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 관리되지...
한인 이민 선조들의 마지막 흔적을 기록하고 보존해 다음 세대에 알리기 위해 시작된 ‘탁본 프로젝트’ 전시가 어제 호놀룰루 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년여 동안 진행된 탁본 프로젝트는 KBFD가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오는 3월 1일 특집 방송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미주한인재단 하와이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KBFD가 공동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일인 지난 13일을 전후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번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행사에는 지난해 10월 취임한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함께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지난 토요일 ‘동북아 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문제’를 주제로 한 통일정책 강연회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강연회를 주최한 민주평통...
1월 13일은 우리 선조들이 처음으로 하와이에 발을 디디며 한인 최초 이민 역사가 시작된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는 물론 본토에서도 우리 선조들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를 계획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주말까지 이어졌는데요.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전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