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23년은 한인들이 하와이에 도착한지 12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다가오는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하와이 한인단체들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미주한인재단 하와이가 어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한인 단체 대표들과 함께 다가올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첫 번째 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첫 모임에 참석한 10여개 단체...
역대급 화산폭발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통가 주민들을 위한 구호기금 마련 캠페인이 하와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와이한인회는 오늘부터 통가 주민들을 위한 구호용품과 기금 모금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태평양 남부, 사모아 제도 남동쪽에 위치한 통가에 대규모 화산폭발과 쓰나미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2월 1일 오늘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여느 때면 하와이에서도 분주했을 설 명절 이지만 코로나 여파 속에 명절 분위기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와이 한인회가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와이 한인회가...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위촉장 전수식이 어제 오후 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주호놀룰루 홍석인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하며,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하와이 동포사회의 확고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이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int 홍석인 총영사 /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제20기...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에 선정된 비비큐(BBQ)치킨이 하와이에도 진출했습니다. 하와이 비비큐 치킨은 카할라몰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한 쿠오노 마켓플레이스에서 오늘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 중 5위에 이름을...
하와이 한인회가 지난 토요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마키키 지역에서 클린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하와이 한인들이 거리를 청소하며 지역사랑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옆 로터리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클린 활동에는 한인회 관계자들과 청소년들이 참석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도로와 보행로 사이의 잡풀을...
하와이 한인회가 주관하는 미국 대통령 자원 봉사상에 올해 12명의 학생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전수식은 지난 토요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하와이 한인회가 올해로 4회째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11학년 이상 재학 중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해, 12명의 학생들에게 최고상인 ’금상’을 전수했습니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