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1953년 7월 27일. 과거 한국전쟁 이후 부모를 잃은 전쟁고아들이 남과 북에서 많이 발생했는데요. 70년 전 동유럽에 간 북한의 전쟁 고아들에 대한 이야기로 북한의 인권실태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이’ 다시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7월 15일 오후 3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의 후원으로 특별 상영회를 갖는 김일성의 아이들의 김덕영 감독을 만나봤습니다.

Q1. ‘김일성의 아이들’은 어떤 영화인가요

Q2. 16년의 제작과정에서의 어려움

Q3. 김덕영 감독의 차기작품은

Q4. 상영회를 앞두고 한인 동포사회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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