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중단됐던 모아날루아 고속도로 재포장 공사가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은 야간 시간대 교통 체증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와이 교통부(HDOT)는 서쪽 방향 H-201 모아날루아 고속도로(Moanalua Freeway) 재포장 공사를 오는 일요일 밤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구간은 모아날루아 가든(Moanalua Gardens)과 할라와 인터체인지(Halawa Interchange) 사이이며,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차선이 폐쇄됩니다. 작업자들은 현재 좌측 3개 차선 재포장을 마친 뒤 H-3 고속도로(H-3 Freeway) 고가도로 방향의 우측 3개 차선 재포장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와이 교통부는 H-3 고속도로 고가도로와 H-1 고속도로(H-1 Freeway) 동쪽 진입로까지 공사 구간을 확대하고, 모아날루아 스트림 다리(Moanalua Stream Bridge) 인근 차선과 갓길 재건축 공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교통 통제와 안전 관리를 위해 경찰관이 배치되며 전광판을 통해 도로 폐쇄 정보도 안내됩니다. 관계자들은 지난 3월 악천후와 자재 공급 문제, 인력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와이 교통부는 이번 사업이 도로 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는 내년 1월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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