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예비선거를 앞두고 하와이 선거관리 당국이 개표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투표용지 집계 시스템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하와이주 선거관리국이 주의회 의사당에서 예비선거를 앞두고 개표 장비의 논리 및 정확성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참관인들은 시험용 투표용지에 직접 기표한 뒤 개표기에 투입해 투표 결과가 정확하게 집계되는지 확인했습니다. 또 개표기가 후보별 득표수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설정됐는지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스콧 나고 하와이주 선거관리국장은 기계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표를 집계할 수 있어 사람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모든 개표 과정은 정당과 일반 시민을 대표하는 공식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돼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하와이 예비선거 투표용지는 유권자들에게 우편 발송이 시작됐으며, 대부분 오는 화요일까지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비선거 투표용지는 8월 8일 오후 7시까지 선거관리국에 도착해야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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