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의 150년 된 반얀트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수목 전문가들이 라하이나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반얀트리를 구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주 토지자연자원국(DLNR)은 자신들이 수목 치료 작업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단지 수목 전문가들의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작업을 문서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작업자들은 나무 주변의 토양에 큰 구멍을 뚫고 조각을 내어 공기, 물, 영양분이 토양에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통기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목학자들은 반얀트리에 여전히 생명이 있다면서 나머지는 나무에게 달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나무의 가장자리에서 땅으로 연결되는 가지인 공중 뿌리가 36개 있다고 말했습니다. 150년 된 이 나무는 미국에서 가장 큰 반얀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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