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마키키(Makiki)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오후 4시 직후 와일더 애비뉴(Wilder Avenue)와 펜사콜라 스트릿(Pensacola Street) 모퉁이 근처의 저층 건물에서 일어났습니다. 호놀룰루 소방국은 43명으로 구성된 11개팀이 출동, 오후 4시 15분 직전 현장에 도착했고 해당 유닛은 4층 건물 3층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 물을 쏘는 동안 아파트에서는 연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소방관들은 당시 집주인이 집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재는 오후 4시 27분에 진압되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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