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었습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이 지난 금요일 추석을 맞아 오아후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이 지난 금요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 기간동안 진행해온 한인 어드신들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올해도 이어갔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나눔 행사는 예년과 같은 규모로 255가구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송편, 김치 등 다채롭게 구성한 식품으로 준비했습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아만다 장 회장은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준비해준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아만다 장 회장 /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독거 어르신들은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인터뷰 : 장근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이 준비한 사랑의 바구니는 한인문화회관 회원들의 소중한 개인 기부와 김치 사랑 하와이의 기부를 통해 마련되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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