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시설 폐쇄를 감독할 새로운 레드힐 태스크포스를 발표했습니다. 1월에 중력 연료 배출이 완료되면 6만4천 갤런의 잔여 연료가 남게 됩니다.

국방부는 레드힐 대량 연료 저장 시설 폐쇄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태스크포스를 창설했습니다. 2021년 이 시설에서 발생한 연료 누출 사고로 진주만-히컴 합동 기지의 상수도가 오염되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병에 걸렸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레드힐 폐쇄 태스크포스는 하와이 해군 지역 사령관인 스티븐 바넷(Stephen Barnet) 제독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웨이드(John Wade) 부사령관이 지휘하는 합동 태스크포스 레드힐은 현재 레드힐 시설에서 1억 갤런이 넘는 연료를 비우는 작업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1월에 중력 연료 배출이 완료되면 6만4천 갤런의 연료가 남게 됩니다. 국방부는 합동 태스크포스가 3월까지 남은 연료 6만 갤런을 배출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다음 폐쇄 태스크포스는 파이프라인 제거를 포함한 나머지 4천 갤런을 제거해야 합니다. 폐쇄 태스크포스는 또한 2만8천 갤런의 슬러지도 제거해야 합니다. 국방부는 합동 태스크포스와 해군 폐쇄 태스크포스는 원활한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휘와 통제 책임의 긴밀한 조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레드힐 대량 연료 저장 시설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겠다는 오스틴 국방장관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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