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범죄 드라마 ‘NCIS: 하와이’의 세 번째 시즌 촬영이 어제 시작됐습니다. 이는 수개월 동안 제작을 중단했던 할리우드 파업 이후 하와이 영화 산업 중요한 순간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어니 말릭 역을 맡은 제이슨 앤툰(Jason Antoon)은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제작진과 연기자 외의 모든 3차 산업 종사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은 하와이 전통 축복 기념식을 위해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인 직후에 시작되었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특수 요원 제인 테넌트 역의 바네사 러세이 (Vanessa Lachey)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특별한 게스트가 참석했습니다. ‘NCIS: 로스앤젤레스’의 샘 한나 역을 다시 맡게 된 LL 쿨 제이(LL Cool J)입니다. 릭 블랑지아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도 어제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NCIS: 하와이 시즌 3는 2월 12일 KGMB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Previous article하와이안항공, 알래스카항공에 인수
Next article경찰 코로나 위험수당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