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가 지난 금요일 2024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임시회장 대행 체재를 유지해오던 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는 김영태 임시회장 대행을 제28대 회장으로 임명하고 하와이 한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가 지난 금요일 임팩칼리지에서 2024년 시무식 및 1/4분기 정기 이사회를 가졌습니다.
회장 대행 체재를 유지해오던 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는 이날 정기 이사회를 통해 김영태 회장 대행을 제28대 회장으로 인준하고 2024년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김영태 제 28대 회장은 이날 각목별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하와이 한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로 한인사회 통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영태 회장 / 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
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는 새로운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새롭게 영입된 이사진 소개와 함께 2024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체육회장배 족구, 탁구, 골프, 테니스 등 각 종목별 대회 개최와 제36회 한인민속축전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