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하와이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파악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와이의 모든 관심이 마우이의 라하이나 재건사업에 쏠려 있어 이 앱을 통해 수많은 관광객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들은 현재 하와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 의원들은 많은 관광객이 한꺼번에 관광 명소로 몰리면서 차량 정체와 같은 각종 불편함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제도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 정체현상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 의원들은 대부분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앱을 실행하기가 더욱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 의원들은 관광객들이 종이로 된 지도를 들고 돌아다니기보다는 스마트폰에 깔린 앱으로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더 편리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주의회는 이 앱을 시범 운영하고 연구한 뒤 내년부터 실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Previous article청소년 지원 단체, 직원 부족
Next articleDVAC, 내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