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에 힘입어 또 하나의 한식당이 와이키키 초입에 오픈했습니다. 바로 ‘코리아 가든’인데요.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상호까지 ‘코리아 가든’으로 지을 만큼 한식 사랑이 대단했습니다.
각종 나물과 어우러진 따뜻한 뚝배기에 담긴 돌솥 영양밥.
보글보글 불고기 전골과 입맛을 살려주는 매콤한 오징어 볶음까지 여기에 정성을 듬뿍 담은 한식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와이키키 초입 칼라카우아 애비뉴에 3월부터 문을 연 ‘코리안 가든’에는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식을 즐기는 로컬 사람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코리아 가든’은 옛 ‘초이스 가든’을 리스 운영했던 리사 킴 대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식당입니다.
코리아 가든 리사 킴 대표는 지난 40년간 한국의 맛을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K-푸드 식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고 많은 한인들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리사 킴 대표 / 코리아 가든
하와이에서 또 하나의 한식당이 오픈 되면서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K푸드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