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에 위치한 공원이 지역 사회의 지원으로 업그레이드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열 하와이언 애비뉴와 씨사이드 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센티니얼 파크 와이키키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이 산책로에 여러개의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간이 의자가 설치될 예정입며 이를 위해 내일 수요일까지 일반인들의 접근이 금지됩니다. 센테니얼 파크 의자 설치를 지원한 호놀룰루 로터리 클럽측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정신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녹지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사람들이 산책을 하거나 애완동물과 산책을 할 때 걷기 좋은 평화로운 장소에 편안하게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에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테니얼 파크 와이키키는 지난 2021년 개장했는데, 20년에 가까운 계획을 통해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호놀룰루 로터리 클럽은 호놀룰루 시정부와 협력해 이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17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약 1 에이커에 달하는 부지를 구입해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호놀룰루 로터리 클럽은 공원 개장 이후에도 여러가지 공원 개선 작업을 주도해 실시했으며, 이 공원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무대와 암벽을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화강석 의자를 설치하는 추가 작업은 AARP의 만달러 커뮤니티 챌린지 기부금 덕분에 가능했다고 호놀룰루 로터리 클럽은 밝히고 이외에도 공원 개발에 많은 예산이 든다면서 주민들의 기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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