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지난 금요일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2년 동안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민간 공공외교관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출범식에는 하와이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22기 협의회의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지난 금요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김 준 주호놀룰루총영사관 부총영사를 비롯해 김에스라 정책연구원, 서대영 하와이한인회장, 전임 평통 회장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 준 부총영사와 서대영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한 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제21기 회장을 역임한 박봉룡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22기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이어 제22기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신임 장명효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장명효 22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세계는 미 정부의 관세 정책, 중동 지역의 갈등 등으로 급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주둔한 하와이는 안보와 경제, 그리고 미래의 평화를 가늠하는 중요한 무대에서 자문위원의 역할은 그 어느 지역보다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장명효 회장 /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장명효 회장은 그러면서 ”우리 22기 민주평통은 하와이 사회의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평화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하고 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평화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통 중앙 사무처는 제22기 자문위원 2만 2천 824명을 위촉하며 국민주권정부 통일정책 자문 헌법기관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수는 여성과 청년의 참여 비율을 크게 높이며 성별·세대별 균형을 강화했습니다. 그중 해외 자문위원 4천 37명은 세계 각국에서 평화공공외교를 수행하게 됩니다. 제22기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는 ▲기획·홍보분과 ▲대회협력분과 ▲공공외교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문화예술분과 등 총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상임고문에 박봉룡 전 회장, 수석부회장에 문점희, 대표간사에 김규범 씨가 선임됐습니다.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