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하메하 스쿨이 학생공정입학(SFA) 단체로부터 차별 소송을 당한 가운데, 하와이의 모든 전현직 주지사 7명이 학교 측 입학정책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주지사들은 “하와이 원주민 우선 선발이라는 파우아히 공주의 유언이 공격받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카메하메하 스쿨의 하와이 원주민 우선 입학정책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현 조시 그린 주지사를 포함한 하와이의 전·현직 주지사 7명이 공동으로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일부 세력이 파우아히 공주의 1883년 유언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며 “그 유산은 하와이 토착민의 교육과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와이헤에 전 주지사는 “전 세계 어디에도 한 민족을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바친 지도자는 없다”며 강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공동서한은 린다 링글 전 주지사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새 카메하메하 스쿨 트러스티 최종 후보 3명이 공개됐습니다. 오린 라곤(시프티드 에너지 공동창업자), 키스 비에이라(前 스타우드 하와이 임원), 에릭 예이먼(호쿠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입니다. 동문회 전 회장 줄리언 아코는 “선정 과정이 여전히 투명하지 않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총 83명의 지원자가 자원봉사 스크리닝 위원 7명에 의해 심사됐으며, 최종 결정은 법원이 내립니다. 대중 의견 제출 마감은 12월 31일 오후 4시이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