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놀룰루 총영사관과 하와이 한인 동포단체 대표들이 오아후 묘지를 참배하며 2026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준 부총영사는 하와이가 한인 최초 이민지이자 미주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이었다며, 선조들의 희생과 정신을 이어 희망찬 한인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준 주호놀룰루 부총영사와 한인 동포단체 대표들은 독립유공자와 초기 한인 이민자 900여 명이 영면해 있는 오아후 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26년 첫 공식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열린 헌화식에는 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과 장명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장을 비롯한 동포단체 대표들이 함께해, 이역만리 하와이 땅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준 부총영사는 “하와이는 한인 최초 이민지로서 미주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이었다”며, “초기 이민자들의 희생과 정신을 이어 2026년에도 희망찬 하와이 한인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 정부를 대표해 독립 영웅들과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새해를 시작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 준 부총영사 /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이민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2026년 한 해도 하와이 동포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명효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장 역시 “어려운 국제정치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이 희망찬 2026년이 되길 바란다”며, “이민 선조들이 만들어온 한미동맹의 가치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밝힌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