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코나 저기압으로 발생한 대규모 홍수 이후 일주일이 넘도록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와이알루아 지역에서는 와이알루아 디스트릭트 파크에 마련된 지원센터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528가구가 해당 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곳에서는 재난 지원을 비롯해 식료품 배급과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설 내에는 와이알루아 모바일 클리닉이 운영되며 주민 건강 관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주민은 이번 홍수로 집 안으로 약 5피트에 달하는 물이 들이닥쳤다며 피해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SNAP 지원이나 푸드뱅크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 당국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OneOahu.org 웹사이트를 개설해 복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잔해 처리 진행 상황과 복구 일정, 지역 자원, 주요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할레이바 지역의 할레이바 디스틸링 컴퍼니에서는 기부 물품 전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비상 식량과 식수가 중심이지만, 향후 장기적인 지원 단계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기부 거점은 와이알루아 커뮤니티 센터로 이전될 계획이며, 기존 거점과 함께 운영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할레이바 슈가 밀에 마련된 기부 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와이알루아 지원센터 역시 동일한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도로는 여전히 통제된 상태로, 오타케 캠프 인근 패링턴 하이웨이 구간은 복구 작업으로 폐쇄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