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디자인된 하와이 운전면허증과 주 신분증이 주민들에게 우편으로 배송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와이주 고객서비스국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새로 발급받거나 갱신한 주민 5만여 명이 지난주부터 새로운 카드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면허증은 100%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됐으며, 레이저 각인 사진과 다양한 보안 장치를 적용해 위조와 변조, 신분 도용을 방지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다만 기존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은 유효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새 디자인으로 교체하기 위해 재발급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주정부는 임시 종이 면허증은 공항 보안검색을 담당하는 TSA에서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해당 면허증을 사용하는 여행객은 여권 등 다른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식 플라스틱 면허증은 신청 후 6주에서 8주 안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