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H-1 프리웨이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됩니다. 하와이 교통국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2일 일요일 오전 8시까지, 미들 스트리트 합류 지점부터 라이크라이크 하이웨이 진출로까지 H-1 프리웨이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제는 노후된 굴릭 애비뉴 육교를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기 위한 임시 보행자 교량 설치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공사 기간에는 대형 중장비와 롤러 장비를 이용해 임시 교량을 바다 쪽, 즉 마카이에서 산 쪽인 마우카 방향으로 이동·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킹 스트리트에서 동쪽 H-1 진입로, 에어포트 바이어덕트 진입로, 라이크라이크 하이웨이에서 서쪽 H-1 진입로, 그리고 서쪽 H-1 미들 스트리트 진출로도 함께 폐쇄됩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은 미들 스트리트를 거쳐 노스 킹 스트리트와 딜링햄 불러바드, 노스 스쿨 스트리트 등으로 우회해야 하며, 서쪽 방향 차량 역시 라이크라이크 하이웨이를 통해 우회한 뒤 공사 구간을 지나 다시 H-1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교통국은 이번 공사가 2028년 2월 완공 예정인 H-1 동쪽 방향 개선사업의 핵심 공정이라며, 공사 기간 중 충분한 이동 시간을 확보하고 가능하면 다른 경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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