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명소 3곳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탑10에 들었습니다. 그 중 1위는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이 차지했습니다.

호화 소형 선박 탐험여행 대행사인 아쿠아 익스페디션이 최근 3천 명이 넘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방문하고 싶은 랜드마크를 조사한 결과 1위는 테네시주에 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이 차지했습니다. 하와이 명소 3곳도 랜드마크 탑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이 6위, 하나우마 베이가 7위, 그리고 와이키키 비치가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랜드마크 250위 중 다이아몬드 헤드가 34위, 마우나 케아가 5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랜드마크 2위는 뉴욕주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3위는 미주리주에 있는 엘리펀트 락스 주립공원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해외 여행지 1위는 갈라파고스 제도가 차지했습니다.

Previous article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Next article오아후 주택 판매량 최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