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원직에 도전한 한인 후보 5명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의 하와이 상영회가 지난 금요일과 일요일 한국학센터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은 2020년,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한인 후보 5명이 이민자로서 어떻게 성장했고, 왜 미국 정계에 뛰어들었는지, 그리고 1992년 LA 폭동이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그린 다큐멘터리입니다-.
UH 한국학센터와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상영회에는 17일 한국학센터, 19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등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 백태웅 소장 / UH 한국학센터
실비아 장 룩 부주지사의 축사로 시작된 17일 한국학센터 상영회에는 홍석인 주호놀룰루 총영사와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한인 동포들이 함께 관람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이 직접 하와이를 찾아 관객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 전후석 감독 / 영화, 초선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은 지난 19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미주한인재단 하와이와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초청으로 두 번째 상영회도 가졌습니다.
다큐 영화 ‘초선’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이념적 대립과 세대간 갈등 속에서 엄숙한 묘사보다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초선’의 전후석 감독은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쿠바 한인 사회를 조명했던 첫 장편 다큐멘터리 ‘헤로니모’에 이어 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를 소재로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