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이웃에게 총을 난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그제 밤 에바 비치에서 일어났습니다. 용의자는 폭죽을 터뜨리지 말라는 말을 듣고 총을 난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총격범이 이웃 가족 파티에 총을 난사해 3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그제 밤 에바 비치(Ewa Beach)에서 있었습니다. 피해자인 나저 핏핏(Nazer Pitpit)은 지난 화요일 밤 가족과 친구들에게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선보이기 위해 작은 파티를 열던 중 이웃이 총을 들고 들이닥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3명에게 총을 쏴 총상을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핏핏도 그중 한 명입니다. 그는 왼쪽 눈 바로 아래를 꿰맸습니다. 파티는 에바 비치 아파트 앞 라나이에서 열렸습니다. 총격이 발생하기 직전인 오후 8시 30분경 핏핏은 이웃이 폭죽을 터뜨려, 여기서 폭죽을 터뜨리면 안 된다고 소리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 초 뒤, 이웃이 라나이의 뒷문을 열고 총 2자루를 들고 들어와 총을 난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핏핏은 얼굴에 총을 맞았고 장인은 목에 총을 맞아 중태입니다. 그리고 친구는 갈비뼈에 총을 맞은 후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다행히 핏핏의 아기는 이번 총격으로 다치지 않았습니다. 총격이 시작됐을 때 아기는 엄마 품에 안겨 있었고 총격이 시작되자 바로 피신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38살의 메이나드 밀란(Meynard Milan)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밀란은 3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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