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유일의 한인은행인 CBB 뱅크가 새 지점 펄시티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어제 그랜드 오픈식에는 제임스 홍 행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 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과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의 이동규 동포 담당 영사, 샘 콩 하와이주 하원의원과 브랜던 엘레판테 주상원의원, CBB은행 고객들이 참석해 펄시티 지점 오픈을 축하했습니다.
제임스 홍 CBB뱅크 행장은 “고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지역에 지점을 오픈했다”며 “그간 CBB뱅크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제임스 홍 행장 / CBB뱅크
제임스 홍 행장은 그러면서 “CBB뱅크는 미전국 11개 지점망 가운데 하와이에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히고 하와이의 시장의 잠재력을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 제임스 홍 행장 / CBB뱅크
제임스 홍 행장은 오하나 퍼시픽 은행과 합병 2년째를 맞이한 CBB은행은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하와이 동포사회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제임스 홍 행장 / CBB뱅크
CBB 뱅크는 이번 3번째 지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일정 기간 펄시티 지점에 한하여 연 5%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CD 프로모션과 지점 방문 고객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