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리에서 많은 사람이 달리기하는 것이 눈에 띄고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도 달리기 관련 내용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달리기 코치인 크리스 캄(Chris Kam)은 젊은 세대들이 헬스장을 선호하면서 한동안 달리기 인기가 하락했었지만, 최근 1년 사이에 달리기에 관한 관심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24년 전 달리기를 시작한 캄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다면서, 그동안 20번의 각종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말했습니다. 캄은 달리기 코치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왔다면서 사람들이 각종 사회모임 활동으로 접한 달리기를 하면서 달리기 자체 매력에 빠지는 사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러닝 클럽 회원들은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다면서, 사람들과 건강을 위해 함께 하는 활동이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달리기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이같이 달리기에 관한 관심 증가가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당분간 이런 추세는 멈출 것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