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업계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캐나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하와이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관광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고,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캐나다 내에서 미국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여행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하와이를 찾는 캐나다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방문한 한 캐나다인 부부는 “하와이 여행을 취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캐나다 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산을 이용하자’는 애국적인 메시지가 퍼지고 있으며, 정치인들과 유력 인사들까지 미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올 1월 하와이를 찾은 캐나다 관광객은 약 5만 4천 명에 달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이후 관광객 감소가 예상된다고 관광업계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업계는 “하와이는 미국 본토와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관광지인 만큼, 캐나다 관광객들의 방문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캐나다인들의 방문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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