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여 명의 여성 자원 봉사자들이 오아후 전역에서 저렴한 주택을 짓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여성 자원 봉사자들의 참여를 50%까지 높이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아후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 프로그램이 수 십명의 여성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100명이 넘는 여성들이 비영리기관인 호놀룰루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의 와히네 빌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여성들은 와이마날로에 짓고 있는 침실 2개 규모의 주택을 포함해 오아후 전역에 집을 짓기 위한 도구와 훈련, 장비를 지원받습니다. 호놀룰루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는 이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여성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5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렴한 주택 건설과 함께 여성들은 호놀룰루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를 위해 8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