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와이 운하 정화 작업에 자갈을 이용한 자연 정화 작업이 이용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7년 안에 알라와이 운하에서 낚시와 수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수로 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알라와이 운하에서 자갈 던지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수 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일본어로 건강과 활력을 의미하는 겐키 볼 형태의 자갈을 운하에 던져 생물학적 정화 기술을 도입한 수로 정화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알라와이 프로젝트의 기술 코디네이터인 히로미치 나고는 기본적으로 자갈은 미생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연방 농무부에 따르면 건강한 토양 한 티스푼에는 10억개의 박테리아가 있으므로 자갈 하나에는 보통 33억개에서 330억개의 유익한 박테리아가 있습니다. 나고 코디네이터는 자신들의 목표가 알라와이 운하에서 7년 안에 낚시와 수영이 가능하게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알라와이 운하를 되돌려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주민은 자갈이 알라와이 운하를 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매우 혁신적인 방법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나고 코디네이터는 모두가 알라와이 운하를 박테리아와 오염의 집합체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와이키키의 보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와이 이그젬플러리 스테이트 파운데이션 산하 USB 웰스 매니지먼트와 에코 로타리 클럽 오브 카카아코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겐키 볼 만들기에 5달러를 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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