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었지만, 소비 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경제개발관광국은 10월 한 달 동안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이 늘면서 전체 관광 수입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주 경제개발관광국(DBEDT)은 2025년 10월 방문객 총지출이 17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방문객 수가 약 2만 명 줄었음에도 소비 증가가 이를 상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10월 하와이에는 727,212명이 방문, 지난해 10월보다 2.9%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1인당 하루 평균 277달러를 사용해 전체 지출을 끌어올렸습니다. 일본인들의 하와이 방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및 기타 해외 시장은 전년 대비 15.7% 감소해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은 803만 7,2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02만 9,831명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방문객 총지출은 178억 7천만 달러, 전년 대비 5% 증가해 하와이 관광산업의 견고한 소비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