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제26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토요일 치러졌습니다. 총 1,454명의 동포들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서대영 현 회장이 153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발표 : 이한종 위원장 / 제26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제26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총 1,454명의 한인 동포가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투표 종료 후 오후 5시부터 개표가 시작됐으며, 개표 결과 기호 1번 서대영·채수현 수석부회장 후보가 797표, 기호 2번 김영태·장충환 수석부회장 후보가 644표를 득표해 153표 차이로 서대영 후보가 제26대 하와이 한인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당선된 서대영 회장은 재선에 성공하며, 앞으로 마키키 커뮤니티센터 내 한인회관의 운영 프로그램 확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서대영 당선인 / 제26대 하와이 한인회장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김영태 후보도 상대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인 사회의 발전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 김영태 기호2번 후보 / 제26대 하와이 한인회장
한편, 역대 하와이 한인회장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선거는 제21대 한인회장 선거로 총 3,833명이 참여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어 제22대 선거는 2,306명, 제23대와 제25대 선거는 상대 후보가 없어 무투표 당선, 제24대 선거는 2,35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26대 하와이 한인회는 2026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향후 3년 동안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한인회관 운영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연임에 성공한 서대영 한인회장의 집행부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